기아 셀토스 그래비티, 업그레이드 된 점

2020년 7월 1일 기아에서는 셀토스 그래비티를 출시하면서 21년식 셀토스가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21년식 셀토스는 셀토스에서 연식변경에 추가된 새로운 옵션이지요. 뒤에 그래비티라고 붙는 방식이 요즘 기아차에서 밀어붙이는 스타일인데요.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셀토스 그래비티 등등 이런방식으로 이름을 지어 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셀토스 그래비티의 다른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보면 외관 디자인, 그래비티 그레이 시트 내장 적용, 편의사양 확대. 이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셀토스 그래비티 외관 디자인 변경점

왼쪽은 21년식 셀토스 그래비티, 오른쪽은 기존의 셀토스 입니다. 가장 크게 달라보이는 점은 자동차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그릴인데요.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셀토스 그래비티의 그릴은 크롬 재질 느낌에 사선으로 디자인 되어 좀더 역동성 있게 변화 했습니다.

더불어 휠 디자인,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도 바꼈습니다.

 

 

2.셀토스 그래비티 그레이 시트 내부 변경점

셀토스 그래비티 그레이의 내부를 보겠습니다. 시트와 더불어 도어 암레스트까지 그레이 투톤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셀토스의 블랙, 플럼인테리어보다 그래비티 그레이 내부 인테리어가 좀 더 세련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풍깁니다.

 

 

 

3.셀토스 그래비티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전방충돌 방지보조·교차로 대항차, 후석승객알림 등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선택했을시에만 적용됩니다. 

 

 

4.가격

셀토스 그래비티 가솔린 기준으로 2,528만원
셀토스 그래비티 디젤 기준 2,718만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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