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발생하는 부위별 원인
이번에 같이 알아볼 내용은 '옆구리 통증 발생하는 부위별 원인'에 대해서 입니다.
직업적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문에 요로결석이 쉽게 걸려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오늘 저와 함께 부위별로 나타나는 옆구리 통증의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구리 통증 부위별 원인: 옆구리에 위치한 장기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하면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장기에서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옆구리에는 많은 장기들이 모여 있는데요. 같이 보실까요?
- 양쪽 옆구리 뛰쪽 = 콩팥(신장)
- 윗배 오른쪽 = 간, 쓸개
- 윗배 왼쪽 = 비장
이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해당 장기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이지요.
■옆구리 통증 부위별 원인
-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혈변, 소변통이 동반된다면 요로 결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 옆구리 통증: 열이 동반된다면 급성 신우신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 옆구리 통증: 옆구리 통증만 나타난다면 비장, 간, 쓸개에 염증이나 돌, 혹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갈비뼈 아래, 옆구리 통증: 폐 아래쪽에 문제가 생겼거나 갈비뼈 문제
- 기침, 숨을 들이 쉴 때 옆구리 통증: 갈비뼈에 실금이 가거나 폐와 흉막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 옆구리 통증과 함께 물집 보이는 경우: 대상포진일 확률이 큽니다. 어렸을 적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몸 속에 있다가 면연력이 떨어지면 활성화되어 피부에 물집을 만들고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이지요.
■옆구리 통증 부위별 원인: 치료 방법
-단순 근육 경련으로 인한 왼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며칠간 안정을 통해서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통증을 잡을 수 있는데요. 대상포진 물집이 가라앉더라도 그 자리에 신경통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요로결석은 물을 마셔서 자연적으로 배출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체외충격파와 시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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