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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조윤희, 딸에게 전 남편 '이동건'을 자주 이야기 하는 특별한 이유

by 김사로구 2021. 8. 21.

조윤희는 전 남편인 이동건과 이혼 후 혼자서 딸 로아를 잘 키우고 있는데요. "로아랑 아빠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라며 말했습니다.

 

 

 

조윤희는 <솔로 육아>에 출연해 로아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로아가 성인이 됐을 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하고 싶어서 출연한 프로그램"이라며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솔로 육아할 때 로아가 잘 적응했냐"라는 질문에 "잘 적응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다행히 변화에 잘 적응했다. 이사 오고나서 새 집에도 적응 잘했다.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서 (솔로 육아) 좀 수월하게 했다"라며 밝혔습니다.

 

 

보통 자녀들은 눈치를 보면서 이혼한 아빠나 엄마를 잘 언급하지 않는데요. 로아는 방송에 출연해 '아빠'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꺼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이에 조윤희는 "아빠 얘기도 많이 한다. 놀면서 아빠 얘기를 하고 제가 아빠 흉내를 내기도 한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집들은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로아한테 그러고 싶지 않았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조윤희는 "저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주고 싶지 않은 거다. 아빠에 대한 감정을",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인데 한 집에 안 살고 있으니까 조금은 부족할 거 아니냐. 그래서 로아가 아빠 만나는 것 너무 찬성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씩 보는데 2~3번 본다면 언제든지. 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할 것 같다. 아직은 어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조윤희는 자신보다는 로아 위주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가시간을 즐기는 것보다 로아 위주로 생활하면서 아이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이런 시간들이 좋다"라며 말했습니다. 더불어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저 혼자 책임져야 되니까 부담도 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로아가 자유로운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주관으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며 생각을 밝혔습니다. 

 

 

 

 

조윤희 나이: 82년생 38세, 개띠
로아 나이: 2017년생 4살, 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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