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신장 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매년 환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10대 암 중에 하나이지요.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신장암 또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만 한다면 생존률이 매우 높아지지요.
저와 함께 오늘 신장암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신장 암 초기증상: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
신장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거에는 옆구리 통증, 혈변, 옆구리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이런 증상들이 느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전체 신장암 환자의 10~15%만 느낄 뿐이지요. 때문에 증상이 느껴져서 병원을 찾았을 경우,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황입니다.
■신장 암 초기증상: 조기 발견하는 방법
신장암의 경우 여타의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입니다.
평소 신장이 안 좋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게 좋겠지요. 신장이 안 좋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몸이 잘 붓는다(부종)
- 숨이 찬다
- 입맛이 없고, 소화 불량, 속이 메스껍고, 구토
- 이유 없이 피부가 가렵다
- 피로가 쉽게 쌓이고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 빈혈
- 출혈, 멍이 쉽게 발생한다(코피, 잇몸, 혈변)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신장이 좋지 않으므로 정기적으로 신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암은 1기에 발견해 조기 치료를 하면 5년 생존율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신장 암 초기증상: 치료방법
신장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나이나 건강상태, 동반된 다른 질환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신장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았을 경우, 종양을 절제하게 됩니다. 또 종양이 작은 경우에는 주변 신장조직을 살리면서 종양만 제거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혈관 같은 것을 침범하면 신장을 포함해 주변까지 제거해야합니다. 또 크기에 따라서 복강경 수술부터 개복 수술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종양을 제거하고 약 한달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이후에는 CT촬영, MRI 등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찰합니다.
■마치며...
평소 신장이 좋지 않고, 여러 암의 공통적인 특징인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신장암을 의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는 것이 두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평생 건강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병원 추천은 본문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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