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가격 확인하기

오늘은 기아의 첫번째 전용 전기차인 EV6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격과 각종 정보에대해서 조사해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기아에서 드디어 첫번째인 전기차가 나옵니다. 바로 EV6인데요. 티저영상을 발표했지요. 평소 기아차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기아의 전기차 이미지 공개에 설레이실텐데요. EV6는 E-GMP기반의 첫 전기차입니다. 

 

E-GMP란?

E-GMP는 도심과 장거리 주행 등등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차량에 특징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E-GMP의 PE시스템으로 배터리 모듈을 1종으로 통일해 각 차종별로 요하는 주행거리에 알맞게 배터리 팩 구성이 가능합니다.

 

 

 

 

 

앞으로에 있어서 사업 전략 계획에 따른 기아 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을 발표함과 동시에 전기 자동차의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3월 15일 기아의 EV6가 발표되었는데요. 기존과는 다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SUV형의 디자인을 따르면서 전기차의 이미지를 담은 모습이였는데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현대의 아이오닉5와 비슷한 모습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답게 넓은 실내공간과 디자인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EV6의 디자인이 더 예쁜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ㅎㅎ

 

 

 

 

 

가장 궁금해할 부분은 역시 가격같습니다.

기아 EV6의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측은 가능한데요. 현대 아이오닉5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5000~6000만원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EV6의 가격에 따라서 현재 전기차시장을 꽉 잡고 있는 테슬라에 경쟁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조금 정책, 현대·기아차 구릅의 전기 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가 장점으로 볼 수 있겠지요. 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아 EV6 디자인

기아 EV6 디자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후드를 시작으로 리어스포일러까지 직선적이면서 날카로움으로 세련됨을 뽐내고 있습니다. 앞유리부터 루프까지 부드럽게 곡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전기차다운 부드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주간 주행등은 날카롭게 뻗어있어 스포티함과 날렵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차량 후면에 있는 LED 후미등은 EV6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엉덩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또 기아의 전기 자동차 들은 'EV + 번호'로 차명을 갖추면서 동일한 차명으로 세계시장에 있어서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아 EV6 출시일

기아 EV6의 발매일은 2021년 6월즈음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21년 3월말에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EV6의 디테일 이미지와 가격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EV6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주행가능 거리인데요. 현재 기아가 밝힌 EV6d의 1회 완충 주행가능 거리는 약 500km이상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아이오닉5보다 무려 100km를 더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요. 더불어 현재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의 모델3 스탠다드 383km / 롱레인지 496km / 모델 Y 448km와 비교하면 아주 준수한 성능이죠. 또한 EV6는 5분 충전에 100km를 주행 가능하며, 제로백이 3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아주 좋은 경쟁력이네요.

 

 

 

 

 

 

점점 세계적인 추세가 그린 효율에너지로 모아지면서 전기차 시장에도 붐이 일고 있는데요. 기아의 EV6가 어떻게 대중들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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